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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모낭염 연고 "박테로신" 치료 후기(턱 붉은반점, 턱 모낭염, 수염 염증) (혐주의/못생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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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 붉은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 해, 면도하기도 힘들고 짓물이 나와 힘들었습니다.
이러다 말겠지... 하며 그냥 지냈는데 도통 없어지지 않아 피부과에 방문 했습니다.

보시자 마자, "모낭염" 이네요.
"항생제 처방해 드릴게요"

그렇다.
항생제를 먹어야 한단다. 염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생제를 3일치 정도 먹으면 일시적으로 좋아질뿐. 금새 나빠진다.

그래서 원초적으로 염증 주위에 바르는 연고가 있을까 하여 약국에 방문 했고,
박테로신 이라는 연고를 추천해 주셔서 구매 했다.


그래서 약 2주간 매일 바르고 나서 후기를 기록 해 본다.




효과 부분에, "모낭염"이 있다.
모낭염이 없어지길 기도 해 본다. 모낭염 외에 다수 염증성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생겼다.





<1일차>
연고를 바르기 전, 촬영한 사진이다.
턱 부분이 저랬다. 마스크 착용도 분명 모낭염에 부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지만 도통 좋아지지 않았다.

1일차부터 아침/저녁   출근전, 취침전 발랐다.







<2일차>
보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지 않았지만,
염증부위가 많이 가라앉았다.
꾸준히 바르기로 마음먹고 발랐다.




<5일차>
큰 염증부위는 그대로지만
사이드쪽 염증부위는 많이 좋아졌다!  원래 피부색이 돌아왔다.



<20일차>
엄청난 효과다.
많이 진정되고 없어졌다.
큰 염증도 거의 다 가라앉았고, 작은 염증들은 거의 없어지다 시피 했다.



꾸준히 발라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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