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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아이닉(inic) 에어프라이어 AO-1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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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다.
기존에 선물받은 에어프라이어가 오래되었기도 하고, 인테리어 컬러와 맞지도 않아 큰맘먹고 구매 하기로 했다.

구매고려사항
1. 고급 스테인리스 인가
2. 대용량인가(16L이상)
3. 화이트 또는 녹색 컬러
4. 기타 여러 기능이 있는가
5. 비용

사실 대부분의 모델들이위 조건을 만족하고 있었다. 그사이 에어프라이어도 상향평준화 된것 같다.

그래서 찾아보는중....

11번가에서 inic 제품이 특가로 판매하고 사은품까지 제공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내와 상의 후 바로 구매~!



아래는 개봉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고 예뻤다.







스테인레스는 무조건 초기에 기름으로 닦아야 한다.
매뉴얼에도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꼭! 매뉴얼을 읽어보자!

매뉴얼상에 에어프라이어를 가동 해 열을 가해 준 후, 닦으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삼겹 통구이로 첫 요리를 해 보았다.
이전 모델은 속 안이 안보여 얼마나 구워져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안이 훤히 보이고 시간도 출력되어서 너무나 편리 했다.




예쁘고 편리한 에어프라이어 inic AO-1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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