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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에어프라이어 원목받침 (모델 : inic AO-1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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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를 부엌 상판 위에 올려두다 보니, 아무래도 200도의 열이 차단되더라도 상판에 전달 될 것 같다.
그리고, 문을 위에서 아래로 여는 방식이다보니 조금 불편하다. 밑에 받침이 있다면 열차단과 문을 열때 더 수월할 것 같다.




먼저, 규격을 확인하자.
가로세로 34cm * 37cm 이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원하는 가구점을 찾았다.
(해당 가구점과 저는 전혀 연관이 없고 단순 후기입니다.)








사장님 안내로는,
에어프라이어 크기에서 +2cm 하라고 하셨다.(34 * 37 일 때, 36 * 39로 주문)


하지만 후기를 보니 생각했던것보다 좀더 튀어나오는것 같아서, 1cm씩만 크게 주문 했다.
왜? 와이프가 그렇게 하라고 하면 이유불문하고 그냥 그렇게 하면된다.






2틀만에 도착했다.
색도이쁘고 나무향이 솔솔 나는게 작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이 실감 났다.
나무톱밥 같은 가루만 적당히 닦아주고 바로 설치 했다.





크.. 역시 와이프말을 들어야 한다.
핏이 딱 떨어진다. 문을 아래로 열때에도 전혀 간섭이 없다.



너무 이쁘고 만족한다.
에어프라이어 받침으로 안전하고 예쁘게 꾸며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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