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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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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유치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엄청난 칭찬 벌써 6살, D+1810일, 만 5세를 바라보고 있는 2023년 12월, 유치원 선생님으로부터 엄청난 칭찬을 받았다. 1. 친구들에게 너무 예의바르게 이야기 해요. 예쁘게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좋아하는걸 알고 있어요. 2. 뭐든지 시도하려고 해요. 용기내서 시도하고 할 수 있다고 말해요. 실패해도 계속 시도 해요. 3. 요즘은 하루종일 칭찬만 하게 돼요. 집에서도 칭찬 많이 해주세요. 4. 말을 또박또박 말하려고 해요. 현재 유치원 선생님을 만나뵙기 전에는, 저런 이야기는 그냥 예의상 맹목적으로 해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들였는데, 유치원 가을운동회와 가끔 등하원차량 지도 나오실 때 뵈면, 정말 이분은 유치원 교사를 위해 태어나신 분 같다. 정말 존경스럽다.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쳐다봐주고 말씀해..
순성 쥬니어 카시트 분해 방법 순성 카시트를 얻었다. 세척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분해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블로그에도 유트브에도..... 그래서 내가 올린다. 등받이 안쪽 찍찍이가 있다. 뜯어서 분리 시켜주자. 스티로폼이 보이기 시작한다. 고리를 풀어준다. 똑같이 반대도~! 몸체와 연결되어 있는 고리를 풀어준다. 안전벨트를 풀어주고, 옆 앞쪽 걸쇠를 풀어주면! 끝.
동탄 키즈카페 '아틀란티스 동탄점' 어제의 자유부인이었던 나는 오늘은 몰빵육아로... 하루종일을 어찌 보내나 하다가 하루종일을 놀 수 있는 키즈카페로 !!!! - 종일권을 네이버예약으로 할인해서 구매. - 주차장 칸이 넓음 -- 4시간주차무료 더 이상 놀게되면 출차 후 다시 주차하면 됨 (이게 일단 오자마자 부터 맘에 듦.) - 오픈런 했더니 한산 ~~ 했다. - 체험 놀이기구마다 직원분들이 계심 (둘째 아기띠 하고 있는 나는 태우고 내리고 하지 않아도 되니 좋음) - 수유실이 있어서 좋음. -식당에 자리가 많고 식당존에 유아존이 같이 있어서 한눈에 들어옴. 정각~50분 운영 10분 휴식 오픈런으로 줄 안서고 타고싶은거 마구마구 탔는데 12시쯤 되니 사람이 다섯배는 많아져서 ㅠ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다른 아이들이 나와서 패스 ~ 올리는 사..
아기 탯줄도장 '탯줄도장 엄마랑' 누나에 이어 태어난 동생도 탯줄도장을 만들어 주기로 합니다. 누나의 탯줄도장을 구매한 곳에서 똑같이 구매 했습니다. '엄마랑 탯줄도장' (https://smartstore.naver.com/mamnshop) 택배가 오면, DIY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잘읽고 따라 해야 합니다. 제작된 탯줄도장을 확인합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 정보가 틀린것이 없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문구와 한문 모두 맞게 제작 되었네요~! 누나도 한글로 제작했고, 동생도 한글도장으로 제작 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분리된 탯줄을 꺼냅니다. 탯줄을 공간에 맞게 다듬어서 잘 넣어 줍니다. 용액을 혼합 해야 하는데요. A용액을 B용액에 넣어 혼합 해 줍니다. 잘 흔들어서 섞은다음 부어줍니다. 너무 많이도, 적지도 않게 높이를 잘 확..
아산. 원더풀데이(wonder pool day) 프라이빗 키즈워터룸 (내돈내산) 아산 키즈워터룸 원더풀데이에 다녀왔다. 입구에 주차를 이쁘게 하고. 인테리어가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놀 생각에 신이나는 똔딴이 웰컴드링크로 기분업~! 정말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 있었다. 몇시간동안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필요한 전자제품들도 적절히 구비되어있어 편했다~! 실내에서 아이들이 놀 공간.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 그리고 한층위에도 놀이도구가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워시타워가 설치되어있어서 세탁 탈수 걱정은 노노~! 너무깔끔한 샤워실 잘 정리된 탈의실 너무나 앙증맞은 오리발 드디어 물에 퐁당~! 환장하는 아이들. 잘 놀고 나와서 밖에서 노는 똔딴이~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위한 원더풀데이(wonder pool day) 프라이빗 키즈워터룸. 오랜만에 친구와 친구 자녀들..
코로나 확진(2022-04-08) 기록 #3일~7일차 3일차부터는 아이도 발열도 없어져서 약복용을 중지 했다. 약은 해열제+기침가래약이었는데 기침가래약만 상태보며 먹였다. 집에서만 있어서 지쳤는지... 가위로 색종이 오리기... 아빠와함께 골프,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서 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격리 해제일에는 아내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낙곱새'를 시켜먹으며 잘 보냈다. 아이와 내가 큰 증상없이 코로나를 잘 넘겨 다행이다.
코로나 확진(2022-04-08) 기록 #3일차 화성시 보건소로부터 일반관리군에 속한다는 SMS 메시지를 받았다. 그리고, 확진일(4월 6일)에 2틀뒤 대면진료 하러 오라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따라 오늘 만 3일만에 외출을 했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해서 자차이동 후 다녀왔다. 가벼운 증상이고 약 복용 시 열이 금방 내리고 있어 주사는 맞지 않았다.(나에게 선택권을 주심) 약만 4일치 더 처방받고 직접 약국에서 수령했다.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코로나 확진(2022-04-07) 기록 #2일차 딸은 새벽2시경 열이 38도가 넘어가 해열제(타이레놀계열)를 먹였고 금방 열이 37도로 내렸다. 나는 가래, 가끔 기침 외 특이사항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수영을 오랜만에 2틀간 힘들게 해 근육통이 있는데 이게 코로나후유증인지 수영을 오랜만에 해서(일일 1km 수영) 그런지 잘모르겠다. 다행힌건 딸이 감기증상정도로 지나가고있다는 것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