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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이탈리아 로마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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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이드 투어가 아닌 
자유여행!!

인데 
오전에는  여행사에서 서비스라고 넣어주신
'스냅사진'을 촬영하기로 했답니다.

넘 넘 맛있었던 조식 ㅋㅋㅋ

여러끼 아니고 한끼입니다. ㅋ 


사실 여기에 과일, 커피 등등 더 먹었던... 조식 털업! ㅋ






관광객 반, 경찰 반.
 
너무 아침이고 줄도 길어서 일단 입장은 미뤄두고폰 카메라로 여행 온 

신혼부부는 부푼 기대를 안고서 ㅋㅋ 미팅 장소로~

요기서 만나기로 했어요~ 콜로세움

지금 보니 숙소에서 걸어가도 금방인데...
지하철 타구요~^^
콜로세오(Colosseo) 역에 내립니다~.



한바퀴 돌아봤어요.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걷다 걷다 길을 건너왔는데 ...
무슨 공원이 엄~~~청 크게 있더라구요~~


콜로세움이 보이는 네로의 별장 '황금궁전' 공원길


헤헷 ㅋ
멋쟁이 할아버지는 책을 읽으시구요~
여기 대충 한 바퀴 돌았는데...

뭐 흙건물이 나 무너져 내려서;;; 출입 금지되어 있고...
유적지st...인데 사람은 없고...

나중에 찾아보니 이 공원은
도무스아우레아 '황금궁전' 이라는 뜻의 
로마 황제 네로의 별장이었다고 하네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모르니 몰랐던 곳 ^^

불량 청소년들 만났는데... 걔네는  신경도 안 쓰는데
우리가 괜히 쫄아서 도망 ㅋㅋㅋㅋㅋ;;;;

스냅사진은 즐겁게 촬영하고~ 로마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로마 대법원

 지하철 타고~ 천사의 성 가보자~  하고 내린 곳은 
레판토(Lepanto) 역 ^^

여기서 걍 지도 보고 쭉~~~~ 오니까 나온 곳은

로마의 대법원!!

왠지..... 경찰차에.. 경찰에 ㅠㅠ..무섭...


대법원 옆길로 나왔더니 이런 뷰가~~ 여긴 정말 유럽 you love

천사의 성 다리

걍 길 나오는 대로 걸었더니 예쁜 다리가 나와서 찍고  
눈누 난나~

알고 보니 이게 천사의 성 다리 ^^


성 천사의 성

 

성 천사의 성

자~ 보았으니 또 걷자~

그냥 여행사에서 주신 그림 지도 보면서
발길 닿는 대로 걸어 다녔어요~


나보나 광장


나보나 광장

오~신랑~!!!
맨날 3등신으로 찍어주는데 ㅋㅋ 
천장 중에 하나? 남긴  인생 샷!!!!

표정은 비둘기가 무섭지만 길게 찍어줘서 고맙 ㅋㅋㅋㅋㅋ

비둘기는 내 가슴에♡

요기서 또 그냥 골목길 걷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판테온

두둥!!! 판테온!!! 신전? 이 아니던가?....
이렇게.... 시내 한가운데에..... 내 눈을 의심했다 ;;
지나온 유적지들과 비교했을 때 건물 크기가  매우 작아요. ^^


여기는 곳곳에 촬영하는 광경을 많이 봤는데... 늘 그런 건가요? ^^
달려 나와서 연기하는 늘씬한 여배우를 봤는데...

당연히 누군지 모름 ^^;;;



배가 고프다.... ㅋ
점심시간이 지난 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PIZZA CIRO' '피자 치로'  걍 길 가다가 사람 많고~
문 앞에 메뉴판 있고~
풍기피자♥ 있는 곳으로 ㅋㅋ들어갑니다.
벽에 사진과 싸인들이 많더라구요.

화장실 가다 보니 가게가 안쪽까지 있고 사람도 많고~
근데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셔서 더 더 좋아라 ^^


나중에 찾아 본 후기에는.. 안 좋은 내용도 많았지만... 
우린 굿 ^^

웨이터 아저씨 친절하고,
먹는 내내 지켜보고 맛있어 하니 미소^^

웨이터 아즈씨 그라치에♥

이탈리아 가서 맛 들인  화이트 와인♥




헤헷 ㅋㅋ 풍기피자는 사랑입니다.
근데 여기보다는 바티칸 갔을 때 먹은 풍기 피자가 더 맛있어요.

봉골레 파스타는 !~!!!!! 맛있음!~~

2인분 같은 1인분~!!  올리브오일이 이렇게 신선한 맛이었나요?!

피자가 13유로? 파스타 6~7유로? 였던가?
와인, 피자, 파스타 다 먹고도 ~ 얼마 안 나왔어요.



조금 남겼더니.. 
웨이터 아저씨 ㅋ 맛은 어땠냐고? 

양이 많아요^^;;
보노보노 !! 맛있어요 !!(볼에 빵꾸나게 손꾸락 찔러주고~)


※이탈리아는 계산하실 때 ★영수증 잘 보셔요~!!!※
서비스 요금을 알아서 떼가고 계산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영수증 확인~! 음식값만 계산되었어요 ^^


 헤헷 ㅋㅋ ★서비스 팁은 알아서~~!!
보통은 음식값의 10% ??..
전 아즈씨가 친절히 해주셔서 5유로 드렸던 듯? 
(나는 호구)

먹고~ 배 두들기면서 걸어서 호텔로 컴백~




호텔에 맡겨둔 짐 찾아서 기차 타러 테르미니 역으로 왔어요~
빠잇.
마지막 테르미니역이에욤..ㅠㅠ


피렌체로 이동할 거예요^^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피렌체 도착! 
피렌체에 딱 내리자마자 로마랑은 느낌이 완전 달라요!!!!

내리자마자 느슨해지는...걍 아무도 우릴 쳐다보지도 않고...
(소매치기 걱정 1도 안됨요)

역에서 내리자마자 호텔이 바로 보이는데.
도로가 로마랑 다르게 깨끗!!!!


숙소도 깨끗! 따뜻!

 
아! 이탈리아에서  신기했던 것 중 하나는
이탈리아 화장실엔 변기 옆에 또 다른 변기같이 생긴? 거... 에
수도꼭지가 달려있고, 작은 수건도 여러 장...

음??...발닦는 곳인가?...
하지만 뭣 하러... 굳이... 저기다 발을??
발수건은 따로 쓰니 좋네! 했는데

비데 에요!!!!!!ㅠ.ㅠ 
뜨허........

바보 같죠?.... ㅠㅠ... 이탈리

볼일을 보고 바로 씻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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