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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이탈리아 여행. 플로렌스 피렌체 여행. 피사의 사탑. 가죽 시장. 수육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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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 갑니다~~^^


여행의 시작은 조식부터~!! 

아침은 크로와상과 라떼 한잔 ^^

이라고 하고 싶지만 ㅋ

희시는 샐러드 한 접시~

맴은~ 베이컨~계란~햄~냠냠


과일도 한 접시~ 먹고 난 뒤에  

우아 떨며 먹은 크러와상과 에스프레소 찐하게~라떼^^ 헷

(도벽 충동 느낀 저 귀요미 쨈들 ♥ 주머니에 넣어 데려오고 싶었다는..ㅠㅠ)






우린 늘 아침 일~~~찍  깨서 
조식 먹고~ 신랑이랑 산책~
따라가다 난 빠꾸. ㅋㅋㅋㅋ

신랑은 조깅~하고 오심.

피렌체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위험이 1도 느껴지지 않아서 엄~청 자유롭게 다녔어요.



아침이지만 해가 뜨기 전 ㅋㅋㅋ

이날의 일정은 자유여행이지만
여행사의 추천은 여기서 버스를 타고 가는
더몰 ? 쇼핑몰?? 이었는데....

물욕 없는 부부는 쇼핑 따윈 패스.

명품이 저렴하다 해봤자.
언제든지 어디서든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구매할 수 있지만. 
이탈리아에 와서 만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더 의미 있지 않겠어요?!



피렌체니까 피사로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가기 쉽고 가까움이 큰 몫을 했구요 ^^!!
신랑이는 폰으로 열차표를 휘리릭!!
자 갑시다!!


피사 센트랄레까지 딱! 한 시간이 걸려요~
2층이닷!!!^^~~~




역에서 나와 정면으로 보이는 길로 쭉 직진을 하면 나오는 동상이에요.
요기서~ 왼쪽 뒤로 보이는 길로 또 직진~^^



 피사의 사탑 가는 길은  피사 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잘 나온 사진 투척 ㅋ



가는 길에 사람이 왜 이렇게 없지?... 했는데 ㅋㅋㅋ 너무 이른 시간인가요?? ㅋ 
상점들은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요런 거리가 보이면~

다 왔어요!!! ㅋ


피사의사탑

쨔쟌~!!!!! 피사의 성당과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는데~
희시는 손가락 하나로 !!!


또 신남 ㅋ

난리 부르스♪~♬

길어서 좋겠다. 길쭉 신랑. 
돌아갈 표를 구매 중이신가요?~~





피렌체 가죽 시장



오후에는 우피치 박물관에 가기로 해서 다시 플로렌스~ 피렌체로 컴백~!!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피렌체 가죽 시장이 있구요~

중앙시장이 나와요!
요기는 축산물, 수산물, 청과. 등등 .

외관으로는 그냥 오래된 건물인데...
어디든 입구로 들어서면 정신없어요!!! ㅋ

줄 한가득인 곳에 저도 줄을 서봅니다~^^

곱창 버거!!!!



그 유명한 곱창버거, 수육버거를 파는데,

곱창 버거 먹어야짓! 했는데...
용기 부족으로

수육버거로 결정!


수육 버거랑~ 맥주 한잔 ♥
♥사랑입니다.♥



상상되는 그맛이에요. 

돼지수육!

소스는 매콤한데, 흡사... 매콤한 새우젓과 김치 양념 같은 맛이에요.
먹을만함!!

커요~ ㅋ 배부름 ㅋ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곱창버거를 먹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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