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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 플로렌스 여행. 우피치 미술관. 베키오 다리. 티본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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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 때  가이드 투어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가이드님께
우피치 박물관 가이드 투어도 소개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시뇨리아 광장에서 모였어요.
박물관은 바로 근처에요.
박물관 주변으로 조각상들만 해도 볼거리가 엄청 많아요~

우피치 박물관 티켓

우피치 박물관 입장료는 12.5유로 네욤^^
미리 예약을 하면 추가로 4유로를 더 내야 돼요.

하지만!!! 우리의 가이드님!!! 
일찍 오셔서 줄 서서 미리 표를 구매해 놓으셨다는♥

발로 뛰는 가이드님 감덩♥♥


또 한번 느꼈지만
박물관은 사전에 공부해서 가는 게 아니라면 가이드 투어 비가 아깝지 않아요!

우피치 박물관은 르네상스시대 미술작품들이 대표적이에요! 


보티첼리-봄



보티첼리-비너스의 탄생

보티첼리의 유명한 작품들이에요!
다들 한 번쯤은 봤을 작품들이져?

복도를 지나는데
서양복식사 시간에 배운
르네상스 복식 특징이 제대로 보여지는
초상화들이 걸려있더라구요.


베키오 다리

박물관 창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베키오 다리에요.



'손톱의 때'까지 표현되어 있어요!!! 와우!!!

우피치 미술관은  학교 다닐 때 배운 내용들이 뿜뿜!!! 
박물관 투어가 끝나니 벌써 저녁이 되었더라구요.


베키오 다리 야경


베키오 다리 위 귀금속 상점들

베키오 다리 흑진주


저녁을 먹어야 겠쥬?~~!!

가이드님에게 추천받은 티본스테이크 맛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가이드님 말로는 현지인의 추천이라고 ! @@
골목길~ 골목길~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좀 기다리다가~ 입장 ㅋ

테이블은 이게 전부지만! 분위기는 굿!!!!!



이..죽은... 추천받아 주문해본 요리인데..
리볼리따 ??
짭조름. 채소, 콩 등등 들어있고...

한 번은 먹어볼만해요!



티본스테이크


스테이크 나왔어요~~~ 두께 보소!

겉은 바삭!!! 속은 정말 부드럽고 풍미 가득!!!! 

제가.. 입맛이 촌년인지라..
덜 익은 고기 못 먹고.. 스테이크는 더더욱 소 냄새나서 못 먹는데,
이날 이후로 입맛 변경!!! 


스테이크는 무게로 팔았던 거 같아요. 
저희가 먹은 건 35유로?? 였던가??
보통 그 정도 가격대에요.


디저트도 다양하게 있답니다~

배 두들기며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명품 매장들이 쭉~ 있더라구요 ㅋ 문을 닫아서 쇼윈도만 구경^^

산타 노벨라 성당


사실... 숙소 가는 길에  예쁜 건축물이 보여서 찍은 건데 ㅋㅋ
산타 노벨라 성당이었어요!!!.


하루 동안 뽈뽈 걸어서 다니면 
피렌체는 다~~~ 볼 수 있겠더라구요!!
걸어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리에
관광지들이 위치해 있어서 더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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