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나들이 한다면 가볼만 한 카페에요~^^
맴이는 이런거 잘 모르는뎁.. ㅋ 희시가 데려가 줬어욤.
희시의 추천으로 아~~~무 생각 없이 걍 차에 올라타서 출발~ ㅋ
언제나 그렇듯 한숨 자면 도착하구요 ㅋㅋ
생긴지 얼마 안된건가요??
(아는 게 없음요..ㅋㅋ)
생각보다 한적한 곳에
사람도 많이 없고 그냥 한적했어요.
주차장부터 분위기가 미국드라마 ㅋㅋㅋ
주차장에 문이 보이길래 일단 들어갑니다 ㅋ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딱 요 뷰에요.
계단 뒤쪽으로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메뉴를 못찍었다는..;;......
커피 종류가 여러개 있고, 케이크도 몇종류 있어요.
근데 파리가 날아다녀서 ^^ 흠.........??? ㅋㅋㅋ
주문하다가 창밖을 보니 또 다른 건물이 있는데...??
저건 뭔가요?? 했더니
시몬스 테라스~!!!
시몬스 전시관이래요.
커피 마시고 구경 하기로 해요.
계단 높아요~
사진찍기 좋아 보이는뎁
멈추지 않는 직진 희시~ㅋ
2층에 올라오면 1층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에요^^
인원이 많다면 1층 추천!
커플끼리 라면 2층 강추요~!!
자리마다 담요가 있고, 저 눕고 싶은 침대같은 좌석 ㅋ 굿!! ㅋ
근데 다른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서 후딱 마시고 싶지요 ㅋ
임산부 맴이도 커피한잔 ^^
한겨울에도 아이스만 먹는 맴이었는데,
임신하고는 따뜻한 음료도 먹고싶구요~ 달달한건 더 먹고 싶구요~
뱃속 아기에게 지배 당하는 느낌..이랄까요??...
여기 맘에 쏙 들었던 화장실 ㅋ
예뽀요~^^ ㅋ
아기의자 있습니다!!^^
수유실도 있고, 유모차 놓는 곳도 있어요.
넓고, 볼거리가 많아서 아기들 데리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피를 다 마시고 화살표 따라 가봤어요.
오우~!
이게 다 침대를 만들던 기계들 이래요.
쭉쭉 따라 들어가면 되요.
저 옆건물 까지 카페랑 연결이 되어있더라구요 ^^
시몬스 테라스 포스팅은 따로 할께욤~!!
요고 요고 돌맹이 하나 던지고 놀아야 할 것 만 같은 ㅋ
자 다음 포스팅으로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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