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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등산 - 강화도 마니산 등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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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조용히 멀리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논의끝에 힘들지 않을정도의 산을 등산하기로 결정 합니다.

 

 

 

금강산도 식구경, 먼저 칼국수로 배를 든든히 채우구요.^^

 

 

 

 

마니산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마니산 주차장 6으로 가면, 매표소와 가까운곳에 주차 할 수 있습니다.

 

 

마니산 관광지 종합안내 표지판.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금요일에 다녀와서 한적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마니산은 크게 두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계단로: 최단코스(2.4km) 이고 계단이 주로 되어있어 무릎이 안좋으신분들은 단군로를 이용 하시는것을 추천.

단군로 : 계단로보다는 완만하지만, 길이가 길고(3.6km) 계단로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계단이 있음. 경치가 좋음.

 

 

 

계단로는 초반부터 계단이 ^^

 

 

 

계단이 1004개 있다는데 세어본사람이 있을까요?

 

 

 

3/5지점 정도 된것 같은데요. 여기부터는 허벅지가 터지는줄알았습니다.

 

 

 

 

드디어 만나게된 마니산 참성단.

들어가볼 수는 없었지만 스치듯 지나왔습니다.

 

 

정상에는 올라가봐야죠~!

 

 

드디어 정산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흐려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 절경을 보고난 후 일행들 모두 만족했습니다.

하늘에서 신이 내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 엄청 찍고 하산~!

 

 

내려오다 또 절경~!

 

 

 

하산은 단군로로 내려왔는데요.

아래 길은 진입금지 였는데 비료포대 있으면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

 

 

 

총 등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사진찍는시간포함) 걸렸습니다.

강화도에서 추억을 쌓고싶으신 분들은 꼭 등산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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