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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폭스바겐 골프 7세대 2.0 TDI

골프 7세대 2.0 tdi 타이밍 벨트/냉각수 교체 / 예열플러그 등 대량 정비 - "리페어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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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신차 출고. 만 6년, 120,000km 를 달리고 있다.

그간 큰문제없이 소모품류, 오일류만 교체하며 잘 타고 있다.
아무래도 장거리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하니 큰문제가 없는 것 같다. 역시 기계는 자주 사용하고 어느정도 부하가 있게 운용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교체할 정비목록은 아래와 같다.

1. 타이밍벨트 세트(120,000km 주기 중)
2. 연료필터(40,000 km주기 교체 중)
3. 냉각수(상시 점검 필요 하나 마이클 앱에는 60,000km 로 되어있음) 플러싱 + 냉각수 통
참고로 골프7세대는 냉각수라인이 터지는 고질병? 이 존재한다. 소유자 카페에서 빈번히 볼 수 있다.
냉각수가 터져서 타이밍벨트를 적시고 타이밍벨트가 삭아서 잡소리 발생 및 끊어지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예방정비를 했다. 어차피 터지면 다교체 해야 한다.
4. 시동모터(스타트모터)는 약 100,000km에 교체 했었고, 신세계를 경험했다. 당시 사장님이 시동이 잘안걸릴 때 시동모터or예열플러그 의심되는데 시동모터같다고 해서 교체했다.
5. 이번에는 예열플러그를 예방정비차 교체 요청 했다.
6. 뒷브레이크 패드(상시점검)
앞브레이크 패드는 100,000km 즈음 교체 했다. 당시 뒷브레이크패드는 많이 남아있어서 이번에 교체 했다.(약 20%정도 남아 있었고, 뒷브레이크패드는 센서가 없어 육안점검필요)
7. 미션오일(40,000 km 주기 교체 중)
폭스바겐 정식서비스센터에서는 미션오일을 60,000km 주기로 교체하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40,000km 로 교체 중이다. 120,000 km 이기 때문에 세번째교체다.

차를 맡기고 업무를 보았다.
사장님께서 중간중간 작업 사진을 보내주셨다. 역시나 신뢰가 간다. 사진1. 냉각수 제거, 냉각수통 교체 중인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2. 타이밍벨트 교체중인 사진으로 보인다. 타이밍벨트가 제거되어 없다.



사진3. 새 타이밍벨트가 설치 되었다.




사진4. 예열플러그 교체(기존)



사진5. 뒷 브레이크 패드('와이엔앰' 이라는 수입차 순정부품 취급점에서 직접구매 하여 사장님께 전달 하였다.)



사진6. 패드장착



사진7. 브레이크액 교체(브레이크액은 30,000 km 마다 교체 중이다.)



사진8. DSG 어쩌구 적혀있는것 보니 미션오일 통 같다. 폭스바겐 엔지니어 출신으로 미션오일 레벨링이 중요하다며 시간이오래걸리더라도 정확하게 작업해주신다.



사진9. 엔진오일은 7,000~10,000 km 주기로 교체중 이다. 작년에 순정만 넣다가 한번 넣어봤을때 부드러웠던것 같아 다시 넣어달라고 했다.
운행중엔 순정과 큰차이 없다고 느꼈으나, 다시 순정을 2회 2만키로 운행해보니 역체감이 되었다. 모터렉스 LA-X 5W30



사진10. 제거된 부품들(연료필터가 생각보다 아직 깨끗해 보인다.)



사진11. 분명 80,000km 때 폭스바겐 마이스터 정식서비스센터에서 미션오일을 교체 했었는데 사장님이 씰?이 없다고 한다. 다행히 누유는 없었는데 센터에서 대충 작업한것 같다.
사장님이 순정 공수해서 장착 해 주셨다.



사진12. 작업완료. 차량은 작업완료 후 회사로 탁송보내주셔서 편히 정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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