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등산 코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산 후기 '속리산 문장대' (2023-10-09) 3일 연휴가 있기도 했고, 단풍이 물들었을 때 등산을 가면 더 좋겠지만 등산객이 너무 많을 것 같고,, 아버지, 동생과 오랜만에 추억도 쌓을겸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를 계획 했다. 그러나 아무리 심야 새벽시간에 출발하더라도 지리산 성삼재휴게소 까지는 차로 4시간 소요되는것으로 보여, 가는건 둘째치고 올때 너무 힘들고 차량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코스를 급 변경 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속리산 - 문장대' 10월 8일 오후 경기 남부권에 살고있는 우리집으로 동생과 아버지가 오셨다. 이른 저녁을 먹고 후다닥 잘 준비 하여 9시 전에 아이들을 재우고 잠을 청했다. 10월 9일 AM 03:00 시 기상(둘째가 깨서 나는 2시반 기상..) 10월 9일 AM 03:50 속리산 '법주사 소형주차장' 으로 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