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볼만한 곳 '화성행궁' 야간개장

 

급작스레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한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 효성이 지극한 정조가 부왕 장조(莊祖:장헌세자)의 능침(陵寢)인 화산릉(華山陵)을 참배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 행궁에서 쉬어갔다.' 고 합니다.

생각치 못했는데, 두가족 모두 두자녀 이상 이라 무료입장이었어요~!

 

 

 

 

들어서기전에 인증샷을 남기고~!

 

 

중앙문을 들어서기 전, 좌익문을 지나갑니다. 네이버 수원관광 홈페이지에 의하면, 좌익문은 '좌익은 곧 곁에서 돕는다' 라는 뜻으로 내삼문을 바로앞에서 도와 행궁을 지키는 중삼문이라고 합니다. https://www.suwon.go.kr/web/visitsuwon/hs02/pages.do

 

 

거대한 연꽃도 있었는데 펄럭였어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달 모형~

 

 

 

 

바로앞 매향교의 풍경도 너무 멋졌어요! 그리고 맛집 골목들이 있어 데이트하기 딱 좋은곳인것 같아요.

 

 

주차는 처음부터 '수원 화성 박물관' 을 목적지로 하고 가시는게 좋을 수 있어요.

주차관리인께서 대화도 받지 않으시고 만차 시 그냥 경광봉으로 빨리가라고 하셔요. 주차장이 매우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