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신도시 아이와 가볼만한 곳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

 

 

평소에 예약이 힘들어 가보지 못한 동탄 반석산 에코스쿨이

추석연휴에 조금 여유있는 것을 확인하고 급히 다녀왔다.

 

 

 

도시에서 책에서만 보던 공출들과 생물들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좋았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했는데 중간중간마다 빔프로젝터로 설명해주는 공간도 있어서 어른들도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버섯을 심는듯한 놀이와 열매를 따는 듯한 놀이도 있어서 영유아도 간단히 놀이처럼 즐길 수 있었다.

 

 

 

게임을 하며 즐기는 놀이도 있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겼는지 터치가 원활하지 않았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다.

 

 

 

 

조그맣게 습지 인테리어가 있고 습지에 대해 설명 하는 공간도 있었다.

습지가 자연 생태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저어새 모형도 설치되어 있고 QR 검색 시 저어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유튜브로 연결 된다.

 

 

보기힘든 거미들도 있었다.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실천방법 설명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

 

 

 

모두 관람하면 도서관이 있어서 거의 대부분 관람자들이 거기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넓게 꾸며져 있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