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리트 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 후기 하승민-콘크리트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된 책이다. 뻔한 연쇄살인사건의 전개방식과는 거리가 좀 있다. 유력한 용의자는 용의자일까, 피해자일까, 가해자일까, 범죄자일까. 많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현시대에서는 잘하면 발생가능한? 영역일 것 같다. 사실 주인공이 조금 별로여서.... 빠르게 읽지 않았던것도 있고 개인사와 회사일도 많았지만 음산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바닷가 주변의 그 습하고 역한 표현이 바로앞에서 느껴지는듯 했다. 그런데 정말 결말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여서..... 많이 놀랬다. 조금만이라도 표현하면 스포가 될수 있어서...하지 말아야 겠다.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