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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오산 가볼만한곳 - 오산버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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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동물원을 급히 가볼까 고민하다가, 가까운곳에 오산 버드파크라는 곳이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랴부랴 티켓팅 하고 바로 방문 했다.

 

비용은 2023년 3월 26일 기준으로,

성인 : 185,500 원

소인 : 15,500 원 이었다.

성인 2명, 만4세 딸아이 1명 총 3명 합 52,500원 이었는데 티켓몬스터에서 5,000원 할인 해줘서 티켓몬스터에서 구매 했다.

단순 검색해서 알게된 사항으로 우리는 티켓몬스터와 전혀 연관이 없다.(예매하고 방문해보니 프론트에 티켓몬스터와 네이버페이 할인정보가 적혀있었다.)

집 바로앞에 실내동물원 주렁주렁이 있어서 사실 큰기대는 하지 않았고 단순히 다양한 새들만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입구부터 단순한 시설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1층엔 보기힘든 종류의 어종이 수족관에 있었고, 건물은 4층건물이었다.

입구부터 보기힘든 생물들이 전시 되어 있었다.

 

 

 

관람에티켓 정독은 필수~!

 

 

엄청 큰 메기~! 들

 

 

 

 

2층에 잉어 먹이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참~! 먹이는 상추 포함 3~4가지 종류의 먹이로 4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주렁주렁에서도 좋아했던 '핀치' 먹이 주기.

그러나 이미 핀치들은 많이 먹었는지 ? 많이 달려들진 않았다.

 

 

 

 

 

다양한 종류의 앵무새들~!

 

 

 

토끼 먹이 주기~!

 

 

도마뱀

 

 

 

3층 발밑에는 방울뱀이.......

 

 

 

 

공룡그림 그리고 화면에 바로 출력되는 놀이~!

요즘 유치원/어린이짐, 박물관같은곳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펭귄을 보며, 점심을 먹었다.

외부음식은 당연히 가져올 수 없다. 그러나 식당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고퀄리티 음식들은 아니다. 냉동식품 위주의 볶음밥, 떡볶이 같은것들이다. 맛은 있으나 비싸다^^.

이유식은 가져올 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비치되어 있다.

 

 

 

오산시청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출입구 바로앞에 놀이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이미 다른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즐겁데 놀고 있다.

미끄럼틀이 꽤 높은데 아이들이 차례차례 순서를 지키며 안전하게 탔다.

또 바로옆에 큰 주차장을 주말엔 공터로 만들어 주어 자전거와 킥보드, 스케이트 등을 안전하게 탈 수 있었다.

 

역시 교육도시 오산시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외부에 화장실이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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