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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인테리어

유아 층간소음 매트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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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입주 후, 본격적으로 딸아이와 살게되는 3월을 대비 해

유아 층간소음 매트를 설치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인테리어를 큰 비용들여 시공했기에, 더 투자해서 이쁜 시공매트를 시공할까 했지만,

이미 많은 비용을 들였기에 통장은 빈털털이..........

 

기능인인 아내의 기술을 빌려 DIY 하기로 합니다.

 

여러 매트를 찾아보다가, 이미 보유하고있는 헤링본 패턴과 맞추기로 결정하고

가장 비슷한? 매트를 구매 했습니다.

 

아래 링크의 매트와 저희는 아무런 관계가없으며 단순 헤링본 패턴과 가격이 착한? 점만 참고했습니다.

매트 이름 : 카라즈 돌돌이 셀프시공 롤매트

구매링크 : 링크주소

 

 

 

 

큰 박스로 6개나 배송되어 운반이 힘들었습니다.

먼저 비교적 쉬운 복도부터 설치해서 아이가 다다다다 하며 뛰어다니는 것을 대비 했는데요.

중문부분 설치하다가 삐뚤빼뚤..... 역시전문가가 해야 하나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잘 설치 한 것 같습니다.

 

 

 

 

 

 

부엌도 전체 시공 합니다.

단, 6인 식탁이 있는 부분은 러그를 설치했고 의자끄는 소음을 최소화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거실~!

 

 

 

 

아이는 띠띠뽀를 틀어주고 최대한 가만있게 했구요 ㅠㅠ

공구들이 있어 주의하며 작업했답니다.

 

 

 

 

 

하지만.....엄마아빠가 뭔가 하게 두질 않죠 아이들은~!

 

 

 

 

우여곡절끝에 설치 완료~!

소파밑에 장난감 같은 것들이 들어가는것을 방지하고자 세워봤어요,

인테리어적으로는 보기 안좋지만 우선 이렇게 살아보고 계속 신경쓰이면 잘라내야 겠어요.

 

 

 

 

 

 

 

그리고 남은 매트로....무한반복 미끄럼틀 놀이.......................

 

 

 

 

 

 

 

 

거....거기로 뛰면 안......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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