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체중감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14주. 이도 손가락5개 보고 왔어요. 입덧 최고조였던 11~13주....;;; 앉았다 일어서면 철푸덕 넘어지고... 어지럽고 난리요...;; 14주차에는 몸무게가 -12kg..... 이게 가능합니까?~!!!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없는 체중감량 이라니... 윽... 그리고 배가 너무너무 당기고 아프고 쑤시고 애기가 잘 있는것인가? 오만생각 다들고... 걱정되는 이도맘은 병원갔어요ㅠ 이도는 매.우. 건.강. ㅋ 체중은 많이 빠졌지만 엄마 혈색이 더좋아졌다고...^^ (뜻밖의 티톡스....) 애기집이 커진다고 배가 아픈거였어요. 양쪽 골반이 당기는 통증은OK 배꼽 중심부가 쥐어짜는듯 아프면서 출혈이 있으면 안 좋은거라네요... 이도맘은 매우건강~!! 초음파 내내 잠시 가만히 있질 않는 이도. 다리도 차고 고개도 까딱까딱 손으로 머리 스담스담. 주먹.. 입덧완화방법. 입덧녀는 오늘도 걷고 또 걷고... 임신10주차-8kg 체중감소... 내생에 이런날도;; 오는군요.. 이 복숭아는 왜그르케 먹고 싶어서 괴롭게 하나요? ㅠ 천도복숭아X 황도복숭아X 복숭아통조림X 온리!! 털복숭아와 백도복숭아가 먹고 싶다는ㅠㅠ 복숭아 검색해서 농장에 문의합니다ㅠㅠ 6월 중순은 되어야 수확 시작 한다네요ㅠ 천도, 신비... 종류요.. 그른데~~/// 동네에 과일가게 한곳에 천도복숭아가 나왔네요!!! (하안사거리 kfc옆 과일,채소가게~!!에요ㅎ 혹시 저처럼 먹고 싶어 쓰러질 것 같은 사람 있을까봐요ㅠ) 한봉지 3천원 합니다!!!!! 홀~~//// 자두아님ㅋ 살구아님ㅋ 한입 거리지만 맛있습니다!!! 먹고 아까워서 토하기 싫은데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납.... ㅠ 평소엔 이런 물 얼린듯한 아이스크림 입에도 안댔는데;;; 참 별일입.. 이전 1 다음
